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하무적 야구단 (문단 편집) == 소개 == [[KBS 2TV]]를 통해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45분까지 방영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이자 아마추어 사회인 야구단. [[해피 선데이]] 같은 예능 묶음 프로그램이었던 '천하무적 토요일'의 코너로 시작했지만, 다른 코너였던 삼촌이 생겼어요[* 2008년작 영화 [[과속스캔들]]의 [[아역배우]]였던 [[왕석현]]과 [[이휘재]]가 100일 동안 삼촌과 조카 역할을 하는 관찰형 프로그램. 당시 유행했던 [[우리 결혼했어요]]의 관찰형 예능 형태에 삼촌과 조카라는 역할형 육아를 결합한 형태였다. 하지만 당시에는 별 반향이 없었다. 당시 인기였던 왕석현이 코너의 전부였을 정도. 결국 100일을 채우며 종영.~~그리고 이휘재는 몇 년 뒤 진짜 아들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대박]]을 친다.~~]가 빠르게 종영하며, 사실상 이 프로그램을 천하무적 토요일에 이름하에 방영하는 꼴이 되었다. 따라서 이 코너가 끝나자 천하무적 토요일은 바로 종영되었으며, 그 뒤 [[자유선언 토요일]]로 넘어갔다가 [[불후의 명곡|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를 단독 방송하는 걸로 바뀌었다. 자사 케이블 채널인 KBSnSports를 통해 풀매치라고 실제 야구경기 하는 경기 부분 위주로 지상파에선 삭제된 부분까지 추가해 재편집해서 90분 분량으로 방송하고 있다. 일종의 [[감독판|디렉터즈 컷]]. 2008년 한국 야구 대표팀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2009년 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자 당시 전국에는 야구 붐이 일었는데, 이런 야구의 폭발적인 인기와 맞물려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을 때는 한 때 10% 이상의 시청률이 꾸준히 나와준 적도 있었다.[* 초반에는 5% 정도의 저조한 시청률이었지만 경쟁력있는 멤버들을 모집하고 유니폼을 맞추고, 프로 선수들에게 코치를 받는 등 점차 야구단의 구색을 맞춰가자 시청률이 반등했다.] 경쟁 프로그램인 [[무한도전]]과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각각 16~20%와 10~15%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경쟁까지 가능했으며, 과거 방영되던 [[스펀지(KBS)|스펀지]]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전성기가 지난 뒤인 2010년 8월 이후의 시청률은 잘 하면 5%를 넘기고 못 하면 5% 이하인 수준까지 떨어졌다.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의 컨셉은 제목대로 [[야구]]를 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말 그대로 멤버들의 야구팀 구성기로 이루어졌다. 멤버를 영입하거나, 직접 클럽 하우스를 청소하고 이를 꾸미는 모습으로 야구보다는 이들의 야구팀 만드는 모습 위주로 방송에 나왔다. 초기 멤버는 김창렬, 이하늘, 임창정, 한민관, 마르코, 마리오가 고정으로 나왔고 이 이후 멤버는 초기 멤버들이 직접 섭외한 멤버들이다. 초기 멤버들 대다수가 연예계에서 소문난 양아치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에선 "양아치밖에 없잖아"라며 '양아버라'라는 명칭을 붙였다. '멤버들끼리 야구하다 싸움날 거 같다'라며 기대하는 사람도 있었다. 1화에서 PD가 "제발 부탁이니 이동중에 욕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았는지, 결국 품행점수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욕은 벌점 50점. 촬영 전 날 음주는 벌점 20점. 지각은 분당 벌점 1점. 기타 나쁜 짓은 벌점 10점이 주어지며, 벌점 100점 이상 되면 처벌을 받게 되었다.[* 초반의 처벌은 지옥훈련. 지옥훈련은 세 번 나왔는데 이하늘과 김창렬은 두 번씩 받았고 마르코와 한민관이 한 번씩 받았다. 게임 패배의 대가. 또 한 번은 김창렬과 한민관이 지각만으로 벌점을 받아 지옥훈련을 갔다. 첫 번째는 이하늘과 마르코가 자전거, 오리배 따라잡기, 화생방 훈련을 받았고 두 번째는 얼음 냉탕에서 욕하지 말자! 스킬자수, 세 번째는 타이어와 한몸이 되어 하룻동안 돌아다니기였다. 그 이후, 꿈의 구장 건립계획 발표 후에는 벌금.] 본방과 재방 시청률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 아니 재방 시청률이 거의 본방 시청률과 같았다. 일요일 오전 재방의 경우 꾸준히 10%를 넘었었으며, --그건 대세 프로나 가능했던 현상인데...? 그럼 이 프로도 대세 프로였다는 거야...?--[* 사실 의외로 간단한 문제인데 이 방송의 방영 시간대인 토요일 저녁 6시 30분은 '''저녁 5시에 시작되는 프로야구 토요일 경기와 겹치는 시간대'''다. 즉 이 방송 시청자층 중 상당수인 야구 팬들은 본방 시간에 야구 중계를 먼저 보거나 경기장에 가버리고, 재방을 보게 된다는 것.][* 실제로 본 방송에선 사회인 야구만이 아니라 레슨을 위해서, 또는 친선경기 등의 이유로 현역 야구선수 및 레전드들이 자주 등장을 했었기 전 구단 팬들을 시청대상으로 잡는 게 가능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차라리 프로야구가 없는 월요일에 편성하거나, 하다 못 해 시간대라도 좀 다르게 배정을 했으면 시청률 확보가 더 쉬웠을 거라고 아쉬워 하는 팬들이 꽤 됐었다] 거기에다 여러 [[야구용품]] 회사들이 스폰서를 해 줬다. 대표적인 회사가 데쌍트. 유니폼 일체와 선수 한 명당 글러브 하나씩. 그리고 넥워머를 제공한다. 맥스에서는 야구공을 무제한 제공.(원래 야구 경기공은 개당 정가 8,000원이다.) 야구배트는 따로 협찬을 받지 않고 멤버들이 직접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하늘이 이스턴 Z2K[* 98년 발매된 알루미늄 배트의 사기작. 보통 타격 거리에 비해 5m 이상 멀리 나가게 만든다고.(드롭 이라는 단위를 쓰는데 배트의 길이-무게 값을 드롭이라고 표기. 즉 32인치에 27온스배트가 5드롭. 배트 스피드가 느린 사회인 야구에서는 높은 드롭값을 가진 가벼운 배트를 선호하기 마련. 높은 드롭의 배트는 가벼우나 내구성과 반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모델은... 사회인야구에선 이걸 보고 '도깨비 방망이'라고 부르고 레어품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런데 정말 이걸 썼나?!) 이후 강력한 성능때문에 각종 대학야구에서 사용 금지가 된 이후 단종돼 신품 구하기가 힘들다.]을 구입한 직후 다들 그 배트를 돌려쓰고 있다. 한민관과 동호만 무게 때문에 학생용 배트를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BGM은 [[Nightwish]]의 Ever Dream과 Moondance를 주로 썼다. 가끔 45RPM의 '못말리는 삼형제'를 천무단에 맞게 가사만 살짝 바꾼 버전이 한 두 번 나오기도 했다. 경기 패배 또는 클로징 때 사용하는 노래는 [[데이토나 USA]] 서킷 에디션의 리플레이 BGM인 에릭 마틴의 The American Dream[* 그러나 무가사로 나온다.]이며, 대표적인 시합 종료나 승리시에 나오는 노래는 뷰렛(Biuret)의 Dreams Come True. 사실상 천무단을 대표하는 곡이었다. 2010년부터 45RPM의 천무단 곡을 공식 OP으로 사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